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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휴지)/Worship

찬양인도가 무엇인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알던걸 써보고,

쓰려면 모르는 것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인도란?

저는 중고등부 찬양단 선생님(?)으로 찬양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전도사님과 대화를 하다가,

전도사님께서 학생들은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양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만의 말로 풀어보자면

훈련 - 빡시게 굴리는것

양육 - 먹여주고 칭찬해주고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너무 나무라지말고(지랄ㅋㅋㅋ)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찬양인도 흐름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요즘 예배 분위기를 예를 들자면..


저희 교회는 일요일(주일) 아침 9시에 학생 예배를 드리기때문에

솔직히 제정신(?)으로 잠 다 깨고 나오는 것이 아니고 비몽사몽으로 나오는 친구들도 있기때문에

인사를 할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시간이 되면 "하나되어 예배하자" 를 강조하며

인사를 시킬것입니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찬양을 한곡이나 두곡정도 합니다.

그리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배로 들어가는 깊은 찬양을 할 것입니다.
예배를 드립니다.

만약 저의 방법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저도 더 배우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