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산 카메라가 셔터막 이상으로 센터에 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집이 지방이라서 캐논 홈페이지를 가보니 '픽업서비스'라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했지요. (오후 2시 이후에 접수하면 이틀 뒤에 옵니다.)
그리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픽업일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 : 금요일 오후 1시 접수 → 다음 주 월요일 방문 / 금요일 오후 3시 접수 → 차주 화요일 방문)
저는 21일에 예약을 했습니다.
22일에 현대택배 기사님께서 카메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23일에 본사 AS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니.. 센터에서 저의 악세사리가 뭐였는지 홈페이지 진행란에 적어줍니다.
저의 제품 확인하는동안 3일이 걸립니다 ㅡㅡ.....
26일에 전화가 왔습니다.
(김재범 고객님 되시죠? 7월 27일에 구매를 하셨네요.. 1달 안에 제품이 고장나면 교환이 가능하십니다
26일이 월요일이었는데 30일(금요일)에 일본에서 바로 수입된 카메라를 보내주겠는데 괜찮겠냐고해서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30일 저녁 6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업무 마감시간에 제품이 도착해서... 월요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월요일에 출고를 해서 저는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에고.. 13일 정도 걸렸네요.. 급하신분들은 찾아가서 예약을 하심이....좋을 것 같습니다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은 뒤에 시리얼번호가 바뀌었으니 정품인증을 다시 하라고해서
저는 구매일자를 교환받고 배송 받은 날로 쓰니 승인을 해주더군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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