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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EOS 6D를 구매하다..

카메라를 사고싶었는데, 캐논의 풀프레임 아니면 사지 않겠다 ! 라는 마음을 먹은 후,

알아보던중, 사무실에서 쓰고있는 지금은 단종된 5D Mark II 와 Wi-fi와 GPS가 달려있다는 6D

두개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새 제품을 사며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5D Mk II의 새 제품이 있나.. 알아보다가 단종되어 새 제품은 없을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신품인 6D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왔습니다 ㅋㅋㅋ


5D Mark II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게.. 그것만 쓰다 이걸 써보니 좀 보급기 만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후면의 조이스틱은 아주 편하게 측거점(AF포인트)을 선택할 수 있는 도구였는데.. 사라져서 아쉽고,

다이얼들은 무슨 플라스틱 돌리는 느낌처럼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다이얼 안쪽에는 누르는 버튼이 있어서 측거점을 바꿔줄 수는 있지만

5D mk II의 그것처럼 자리가 정해져있는것이 아니고 순차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적응만 된다면 기동성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적응이 되겠지요..

색감도 니콘의 그것처럼 노란끼(?)가 돌긴 하는데 픽쳐스타일로 바꿔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강점인 것은 EOS Remote라는 앱을 이용해서 원격 촬영하는 기능과. 사진을 바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WI-Fi를 이용해 옮겨서 웹에 게시하거나 내가 소장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로 어디서 이 사진을 찍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은 잘 샀다~ 입니다.

차차 더 사용을 하며 리뷰를 더욱 더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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