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저의 장비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만으로 1년이 되네요
이 카메라를 쓰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플래그쉽의 유혹과, L렌즈들의 유혹에도
사무식(Sigma 35mm F1.4)과 애기만두(Canon 85mm f1.8)렌즈를 쓸 수 있었던것은
비싸고 크고 아름다운 장비들도 좋지만 "내 장비는 안좋고 꿀리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먹을꺼 안먹고 쓸꺼 다 아꼈으면 크고 아름다운 장비들 살 수 있었겠지만 저에게 우선순위는 여기다 투자해서 비싼거 사는 행복을 느끼는것보다 그 돈으로 다른데에 쓰는게 더 커서..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저는 돈이 더 많았다면 노는데다 쓰고 비싼 장비들 사고 그랬을 것 같ㅇ....
뭐 하여튼 이 글의 주제는 지금 쓰고계신 장비를 사랑하고 잘 아껴주세요 라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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