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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Review

알파스캔 AOC2757을 사다..

저는 노트북에 모니터를 하나 달아서 듀얼로 씁니다.

원래 쓰던 모니터는 TG꺼였는데 그 위에 액자를 떨어뜨렸는데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잘 참고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카메라를 하나 샀기때문에 외장모니터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지만 TG의 깨진 모니터로는 사진편집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알아보던중에 32만원인가 하는 알파스캔의 AOC2757이란 모니터를 찾아서 결제를 했습니다.


왔습니다.


....되게 크고(?)길군요..


박스 테이프를 뜯어봤습니다.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네요


요 홈에는


이런 구성물이 들어있답니다.


플라스틱 두겹인데요. 쫄지말고 한번에 걷어서 놓으면 요 첫칸에 구성물들이 있습니다.

저는 쫄아서 먼저 꺼내놓았어요..


오우 이제 첫겹을 벗겨내니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나네요..


껌은거는 모니터와 지지대를 결합시켜주는 다리같은겁니다. 짧은쪽이 앞 긴쪽이 뒷면입니다.


위에있는것을 결합시키고 밑면을 보시면 나사가 있어요.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위에 모니터는 딸깍 소리 날때까지 눌러주시고

모니터의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뒷면엔 오디오단자와 HDMI 두개씩 있구요, D-SUB도 있습니다.


이게 굵기에요


세팅해본 사진입니다.밑에 스마트폰은 아이폰4s, 오른쪽에는 15인치 노트북이에요.

크기가 실감나시나요? ㅋㅋㅋ


뭐 색깔은 노트북에 비하면 따뜻한 색깔입니다.

캘리브레이션하는 장비도 사볼 생각이에요..